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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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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화분재전시회 ㅇ 일자 : 2018.11.2 ㅇ 장소 :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ㅇ 주최 : 세종시 야생화연구회
세종호수 야경 저녁식사 후 싸한 공기를 맞으며 호수공원을 한바퀴 도는 즐거움이 큽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인공폭포의 조명이 으스스하게 느껴집니다...ㅎㅎ
세종시 야생화전시회 전시작품 못찍은 작품 사진들도 많습니다. 직접 관람하시면 또 다른 느낌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가까이 계시며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씩 댕겨 오시길 강추합니다. 그리고 혹시...가급적 관람하시며 만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애들도 아야하고 키우시는 주인들도 애를 태웁니다...ㅎㅎ
세종시 야생화전시회 2017.4.21~23. 사흘간 오후 4시부터 도램마을 싱싱장터에서 야생화전시회가 있네요. 약 500점의 야생화 전시와 야생화 심어보기, 도자기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있다고 합니다. 가까이 계시며 시간 되시면 함 들러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강아지처럼 발발발...ㅎㅎ 눈이 많이 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처녀지를 개척하듯이 눈밭을 푹푹 밟으며 강아지처럼 어쩔줄 모르고 발발발 여기저기...ㅎㅎ 아이들은 눈썰매 타고,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 하고 아주 신이 났어요. 저도 눈썰매도 타고 눈밭에 뒹굴며 눈사진도 찍어보고 싶은데... 집에 비료푸대 하나 ..
오랜만의 호수공원 아침산책 원래 여섯시면 눈이 떠 지지만...요즘 기상시간이 빨라지고 새벽에 자주 잠이 깬다. 나이가 들어가는건지...좋지 않은 생활패턴인거 같다. 오늘도 좀 빨리 눈을 뜨고 오랜만에 호수공원을 반바퀴 돌아본다. 대통령기록관 이팝나무 하얀꽃이 어우러진 장면을 연상해 봅니다. 전복껍데기 수..
세종 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봄이 올듯 올듯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오고야 말겠지요. 호수공원으로 잠시 산책을 나갑니다. 먼 산의 눈들이 희끗희끗 아직 잔설로 남아있지만 호수의 얼음은 다 녹았네요. 한쪽 비탈에서는 애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습니다. 큐브모양의 대통령기록관이 깨끗합니다. 개관..
포인세티아 공짜 득템 화단에 버려져 흙이 살짝 얼었더군요. 아직 줄기는 덜 언거 같아 데려왔습니다. 멕시코 원산의 열대성이라 냉해에 약한데 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나는 줄기가 마른 상태지만 하나는 아직 생기가 남아 있어 소생을 기대해보게 합니다. 집에 빈 화분이 없어 일단 다른 화분에 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