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섯시면 눈이 떠 지지만...요즘 기상시간이 빨라지고 새벽에 자주 잠이 깬다.
나이가 들어가는건지...좋지 않은 생활패턴인거 같다.
오늘도 좀 빨리 눈을 뜨고 오랜만에 호수공원을 반바퀴 돌아본다.
대통령기록관
이팝나무 하얀꽃이 어우러진 장면을 연상해 봅니다.
전복껍데기 수상무대...ㅎㅎ
내 멋대로 이름 지어 봅니다.
해가 이미 떴을 시간인데...안개에 가려졌네요.
우측으로 국립도서관도 보이고...좌측으로는 호수변에 자리잡은 오피스텔입니다.
소나무는 이런 묵직한 멋으로 존재감을 나타내지요.
희미한 안개속에 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평화의 소녀상'
얼마나 두렵고 수치스러웠을까...
그분들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꽃창포 촉들이 힘을 받은거 같습니다.
파노라마로 함 잡아봤는데...실상과 왜곡이 좀 많은거 같습니다...ㅎㅎ
산수유와 개나리가 피어나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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