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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세종시

포인세티아 공짜 득템

 

 

화단에 버려져 흙이 살짝 얼었더군요.

아직 줄기는 덜 언거 같아 데려왔습니다.

멕시코 원산의 열대성이라 냉해에 약한데 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나는 줄기가 마른 상태지만 하나는 아직 생기가 남아 있어 소생을 기대해보게 합니다.

집에 빈 화분이 없어 일단 다른 화분에 합식해 놓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