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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영농일지

길섶농원 꽃소식 - 2018.7.6

달리아가 피기 시작하는걸 보니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거 같습니다.

저만의 계절 감별법이지요...ㅎㅎ


늦가을까지 함께 할 이쁜이들입니다.



길섶농원의 글라디올러스 3총사입니다...ㅎㅎ




아직은 백합 철이지요.


여리여리한 느낌이 매력적인 중나리입니다.


자기도 백합이라고 원추리들도 열심히 꽃을 피워냅니다.




범부채는 무늬가 색다르지요.


바이오체리가 주렁주렁 결실기입니다.


실생으로 3년생 모감주나무에 노란 꽃이 피었습니다.

애는 열매가 풍선초와 비슷하게 재미있더군요.


괴불은 꽃보다 열매가 볼만 하군요.


숙근버베나라고 하던데...


부처꽃에는 벌과 나비가 많이 모이는군요.


브로왈리아는 피고지고 참 오래 가더군요.


톱풀은 복스런 모습이 좋습니다.


비비추는 시원한 느낌이지요.


리아트리스는 이제 꽃이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