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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영농일지

길섶농원 꽃소식 - 2018.6.17

비 소식이 너무 없습니다.

금년에는 그래도 스프링쿨러 도움으로 작년보다는 많이 수월한거 같습니다...ㅎㅎ


웨딩캔들이 서있기가 힘든가 봅니다.


에키네시아는 인디언들에게 만병통치약으로 쓰였던거 같아요...ㅎㅎ





겹꽃은 깃털 모양이 특색이 있어요.

몸값이 만만찮아요...ㅎㅎ


루드베키아는 검은 눈이 인상적이지요...ㅎㅎ




하얀 캔디가 연상되시나요...ㅎㅎ


니포피아는 재미있는 모양이지요.



멕시코 사람들이 쓰는 모자가 연상되지요...ㅎㅎ


스토케시아는 꽃송이가 탐스럽습니다.


다른 붓꽃들과는 달리 시베리안아이리스는 6월이 제철인가 봅니다.


노란 카라는 분홍색보다 개화기가 좀 늦군요.


벨가못은 줄기가 가늘면서도 키가 참 큽니다.


백합들이 여러 색상으로 농원을 수놓습니다.







제라늄은 연중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ㅎㅎ


풍로초가 이쁜 꽃을 계속 피고지고 반복하고 있습니다.





수국이 풍성한 꽃 볼을 만들었습니다.



하이페리쿰은 목물레라고도 하더군요.


이유는 모르지만 길섶농원의 블루베리는 여러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