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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영농일지

길섶농원 꽃소식 - 2018.5.28

풀이 시시각각 부쩍부쩍 자라고 있습니다.

꽃 따라 다니느라 풀은 제대로 뽑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이제 기간티움이 주연 자리를 차지했네요...ㅎㅎ

노란달맞이를 조연으로...


기린초를 조연으로...ㅎㅎ


글로브마스터는 재활용 단계입니다.

아~~~옛날이여...ㅎㅎ


용머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주연을 하겠다고 합니다...ㅎㅎ



고광의 깔끔한 흰색이 좋습니다.


한쪽에서는 제라늄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인동향에 길손들이 발길을 옮기질 못하는군요...ㅎㅎ


장미와 색상 조합이 볼만하네요.


인동초는 금은화라고도 하지요.

흰색과 노란색이 다른 꽃이 아니라 처음에 흰색으로 개화했다가 노란색으로 변하는군요.



꽃잔디와 패랭이의 뒤를 이어 송엽국이 주단을 깔았습니다...ㅎㅎ


분홍차가프록스가 하늘하늘 이쁜짓을 합니다.


꽃양귀비라고도 하는 포피가 재미있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분홍말발돌이가 숨어서 꽃을 피우고 있더군요...ㅎㅎ


인디언국화가 재미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끕니다.


옛날에는 지금이 딸기철이었는데...요즘은 그냥 관상용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