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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하루살이

12월

정신없이 돌아간다.

어제는 둘째놈 기말고사였고

큰놈도 나도 기말고사기간이다.

회사일도 이것저것 걸쳐 있는 일이 많다.

여기저기서 송년회가 있으니 참석하란다.

블러그도 간간히 들어와 봐야지...^^

 

정신차리고 하나하나 마무리 잘 해야 겠다.

우선 한동안은 블러그 관심 끊어야 겠다.

애들도 마눌쪽에 좀 더 미뤄야 겠고

송년모임 까이꺼 말로 좀 때우고

기말고사 과제물은 날짜 맞춰 하나하나 챙기고

일도 하자없이 잘 마무리지어야 겠다.

우선 당장 내일부터 출장이다.

 

마눌도 이런저런 일들로 허덕인다.

금년이 지나면 조금은 여유가 있어질려나?

건강한 모습으로 금년을 보낼수 있을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