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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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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농원 꽃소식 - 2018.2.10 춥기는 해도 절기로 입춘도 지나고 바람에서는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아직은 겨울인 요즘 꽃이 귀하지만 여기저기 동백꽃 소식이 들려옵니다. 추위를 피할수 있는 거실과 베란다에서는 사랑초, 제라늄, 카랑코에 등 열대성 식물들이 그래도 꽃구경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길다란 가로등..
길섶농원 꽃소식 본격적인 꽃소식을 전하기까지는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할거 같습니다. 무가온 하우스에서 추위를 피하며 꽃을 준비하고 있는 애들입니다. 층층이 피는 노란 꽃이 이쁜 돌아이비 돌아이비와 분위기가 조금은 비슷한 옐로체인 꽃봉오리를 열기까지는 아직도 먼 만병초 무늬좀맥문동이라..
세종호수 야경 저녁식사 후 싸한 공기를 맞으며 호수공원을 한바퀴 도는 즐거움이 큽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인공폭포의 조명이 으스스하게 느껴집니다...ㅎㅎ
2017년 길섶농원 꽃소식 총결산 길섶농원은 하우스에 가온을 안하고 있어 지난 12월부터 2월초까지는 극심한 꽃궁기를 보내게 됩니다. 자연히 긴긴 겨울방학을 유유자적 즐기고 있지요...ㅎㅎ 작년 한해 길섶농원에서 아름다움을 자랑했던 이쁜이들을 정리해 봅니다. 금년 좀 더 풍성한 꽃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ㅎㅎ ..
깨진 화분 재활용 아차하면 깨지고...겨울철 얼어 터지고...걍 버리기는 아깝지요. 깨진 화분에 돌을 활용하니 그런대로 볼만 합니다...ㅎㅎ 이 추운 계절에도 무가온 하우스에서 레이스앵초가 꽃을 피워주는군요...ㅎㅎ
꽃궁기 대체재 올 한해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하루하루가 별 다를거도 없지만 이맘때 쯤이면 시간의 흐름이 무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ㅎㅎ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원하시는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건강은 기본이고요...ㅎㅎ 오늘은 꽃궁기에 집에서 소..
오늘의 길섶농원 꽃소식 - 2017.12.6. 월동대비도 마무리했는데...아직 농원에서 서성이는 날이 더 많습니다. 집에 있으면 농원이 눈에 밟혀 나와 보게 됩니다. 농원에 나와 봐야 볼 꽃도 별로 없는데 말이에요...ㅎㅎ 늦게 개화한 국화인데 꽃송이가 꽤 오래 가는군요. 개화한지 1개월을 넘기는거 같아요. 분재 국화도 아직은 ..
눈꽃-2017.11.24. 눈꽃이라는 이명을 가진 이베리스가 아닌 진짜 눈꽃입니다...ㅎㅎ 길섶농원이 눈에 푹 덮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