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하루하루가 별 다를거도 없지만 이맘때 쯤이면 시간의 흐름이 무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ㅎㅎ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원하시는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건강은 기본이고요...ㅎㅎ
오늘은 꽃궁기에 집에서 소품으로 놓여있는 이쁜이들을 올려 봅니다.
베란다에서 오스테오스페르뭄이 화사하게 얼굴을 내밉니다.
제라늄도 이쁘지요...ㅎㅎ
가온을 하지 않는 농원에 들인 좀마삭의 발그레한 매력에 빠져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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