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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영농일지

길섶농원 꽃소식 - 2018.2.10

춥기는 해도 절기로 입춘도 지나고 바람에서는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아직은 겨울인 요즘 꽃이 귀하지만 여기저기 동백꽃 소식이 들려옵니다.

추위를 피할수 있는 거실과 베란다에서는 사랑초, 제라늄, 카랑코에 등 열대성 식물들이 그래도 꽃구경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길다란 가로등을 닮은 카랑코에 테사가 그간 베란다에서 관리하다 얼마전 따스한 거실로 옮겨주니 등불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애는 개화기간이 길어 상당히 오랫동안 즐거움을 선사하게 됩니다.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 立春大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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