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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영농일지

길섶농원 꽃소식 - 2018.10.5

비가 오니 오늘도 포스팅 하는 날입니다...ㅎㅎ

구절초를 비롯해 다양한 국화과 애들이 흐드러지니 가을은 점점 깊어가는군요.


구절초 군락은 마음을 들뜨게 하지요...ㅎㅎ




골든피라밋의 노란색은 유난히 강렬한 느낌입니다.



다양한 부추가 있는데 산부추는 꽃이 짙은 색을 띠는군요.


이번에도 달리아가 한 몫 차지합니다...ㅎㅎ






꼬리풀과 층꽃이 비슷한 색상으로 구분이 안되는군요.


큰애기누운주름이 점점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아직 이따금씩 저먼아이리스가 보여 새롭게 느껴집니다. 



달달한 느낌의 핫립세이지


사파이어세이지 누구 잎이 더 큰가요...ㅎㅎ


제 철을 만난 다육이들




꽃보다 잎이 눈에 들어오는 해국입니다.


송엽국은 지금도 부지런히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한번 더 꽃을 보여주고 있는 부처꽃입니다.


장미 사진이 이쁘게 찍혔습니다...ㅎㅎ



일찍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아바타사랑초입니다.


용담도 대표적인 가을꽃이지요.


바늘꽃도 낭창낭창 롱다리입니다...ㅎㅎ


꼴뚜기가 연상되는 뻐꾹나리입니다...ㅎㅎ


개구리는 이제 들어갈 때가 되었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