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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북한산둘레길 탐방

18코스(넷째날, 20121203)

18코스 도봉옛길에 접어들어 눈이 본격적으로 내린다.

낙엽이 진 나무에 설화가 예뻐 자꾸 사진을 찍게 된다.

오른쪽으로 전망대에서 도봉산의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등 봉우리와 포대능선이 보이지를 않는다.

 

 

 

 

 

 

 

 

 

 

 

 

 

산을 내려서며 국립공원생태탐방연수원에 포토존에 설치되어 있다.

우산을 들고 있어 인증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도봉산능원사와 도봉사가 줄지어 있다.

능원사는 불사가 온통 금박으로 되어 휘황찬란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