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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영농일지

길섶농원 꽃소식 - 2018년 총정리 1(1~3월)

찬바람 쌩쌩 불어 이제 길섶농원에 꽃들이 모두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밖에서 꽃구경을 하려면 앞으로 최소한 50일 이상은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복수초와 설화를 기다리며 몇회에 걸쳐 천천히 2018년 길섶농원의 이쁜이들을 돌아보고자 합니다...ㅎㅎ


1회는 1~3월에 만난 이쁜이들입니다.


이 기간 중 많은 애들이 열대성으로 실내에서 보살펴야 하는 애들이지요.

길섶농원에서는 주로 노지에서 월동하는 착한 애들만 취급하지만 길고 긴 겨울을 그냥 보낼수 없어 같이 놀아줄 애들을 가끔 들이기도 합니다...ㅎㅎ


길섶농원의 본격적인 꽃소식은 이른 봄 노루귀와 복수초로부터 시작하지만 정말 풍성한 꽃잔치는 3월말 할미꽃부터 시작을 합니다. 


긴꼬리문주란



제라늄


키르탄서스


사랑초




오스테오스펄멈


카랑코에 태사


아마릴리스


후리지아


오색기린초


장미기린초


애기홍옥


노루귀


매화


명자 홍천조


복수초


록키봄맞이


설화


영춘화


할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