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농원에 간판이 없어 다른 사람에게 위치를 설명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주소 아니 지번을 알려주어도 와서 헤메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홍보 겸해서 간판 대신 임시로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이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길섶농원으로 오라고 할 수 있겠네요...ㅎㅎ
아직 개화하지 않고 꽃대가 올라온 키르탄서스 하나를 조그만 난화분에 따로 심어보니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큰 화분에 모아심기를 해보려 합니다.
얼마전에 들인 히어유도 화분에 심어봤는데...나중에 꽃이 피기 시작하면 아주 이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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