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길 입구를 지나 도로를 따라 걷다 군부대 옆으로 송추마을길 구간으로 접어든다.
이 쪽 길은 오봉과 여성봉으로 오르는 길과도 마주친다.
언젠가 여성봉 산행이 계획되었으나 다른 일정으로 가지는 못했으나 여성의 모양과 흡사한 바위의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관리사무소에서 잠시 준비해 온 고구마로 점심을 해결하고 계속 진행하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사패산터널이 보인다.
'살아가는 이야기 > 북한산둘레길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코스(셋째날, 2012.11.30) (0) | 2012.12.02 |
---|---|
14코스(셋째날, 2012.11.30) (0) | 2012.12.02 |
12코스(셋째날, 2012.11.30) (0) | 2012.12.01 |
11코스(셋째날, 2012.11.30) (0) | 2012.12.01 |
10코스(둘째날, 2012.11.28) (0) | 201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