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코스 충의길로 들어서며 냇가에 자란 갈대가 황금물결을 이룹니다.
12코스에는 포토죤과 함께 밧줄로 만들어진 잔교가 여러개 설치되어 있다.
한 농원에 설치된 조형물은 강한 남성성이 느껴지는데 웬지 똥침을 놓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하하하
이제 절반을 마친거 같다.
마지막 코스가 될 우이령길로 들어가는 길목이다.
도로를 따라 걷는 중 봉우리들이 가깝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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