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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영농일지

금주의 꽃소식(2017.3.4~3.9)

딸기

꽃도 보고 열매도 먹고 일거양득이지요...ㅎㅎ


글라디올로스 구근

춘식구근들을 하나 둘 꺼내 심을 준비를 합니다.

크기가 굉장히 큽니다. 골프공과 비교를 해 봅니다...ㅎㅎ




내한성이 있는 애들부터 밖으로 내놓았는데...밤 사이에 눈이 왔어요.


아네모네
중부지방에서는 노지월동이 어렵지만 요즘 정도의 날씨에는 밖에서 버티는거 같습니다.
월동은 아파트 베란다 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오후가 되니 눈이 다 녹았네요.


눈꽃이라 불리는 이베리스

눈 속에 눈꽃이 피었지요...ㅎㅎ

애도 내한성은 아네모네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복수초

내한성이 높아 전국 어디에서도 겨울철 걱정없습니다.


크로커스가 노란색부터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산파첸스

크기가 많이 커졌습니다. 한 인물 하지요...ㅎㅎ




꽃을 담을 화분도 하나 만들었는데...세수대야같지요...ㅎㅎ


명자 흑조



다알리아 구근

겨울을 보내며 관리미숙으로 손실이 많습니다.

그래도 이제 겨울철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어느정도는 감이 오는군요.






아마릴리스 구근

애들도 가을에 수확한 후 충분히 건조시키지 못해 손실이 많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