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추워질겁니다...ㅎㅎ
빗방울이 떨어지기에 반가운 마음에 맞아보는데...미지근하군요.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제라늄은 꽃궁기에 진가를 발휘하는군요.
투베로사는 꽃도 이쁘고 향도 좋은데...제법 까탈스럽습니다.
아직은 친해질려면 좀 더 관찰이 필요한거 같아요.
물칸나는 무한꽃차레로 꽃대를 따라 계속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합니다.
화려한 색상이 맘에 들어요...ㅎㅎ
겹물망초는 목하 땅따먹기를 진행중입니다.
브로왈리아는 보라색으로 시원한 느낌이 좋군요.
찔레도 영어로는 로즈라 하지만 겹꽃은 진짜 장미같지요.
길섶농원에 나폴나폴 나비가 날아들었습니다...ㅎㅎ
퐁선초는 꽃보다는 열매가 볼만하지요.
더우면 더울수록 채송화는 신이 나는군요...ㅎㅎ
애는 어떻게 저곳에 올라가 폼잡고 있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