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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영농일지

오늘의 길섶농원 꽃소식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노란제피란서스


수국 몇가지

아마도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수국을 소개해 드릴수 있을 겁니다...ㅎㅎ


개모밀

농원에 오시는 손님께서 한 가지 가져다 주셨는데 잘 번지고 있습니다.

발그레한 잎과 동글동글한 앙증스런 꽃이 볼만 합니다...ㅎㅎ


동자꽃

동자꽃이 가지가지 많지요.


수련

금년 처음 들여 첫 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대청부채

붓꽃과 중 범부채와 함께 좀 늦게 요즘 피는 애지요.

다른 꽃들은 보통 대낮 햇빛이 있을때 개화하는데 애는 저녁 무렵에야 꽃잎을 활짝 여는군요.


장미

가시가 있는 애들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애도 그닥인데...

결국 오늘 또 가시에 찔렸습니다...ㅎㅎ


종이꽃

애는 만져보면 종이 질감과 같이 바스락거림을 느낄수 있어 자꾸 만지게 되지요...ㅎㅎ


리아트리스

꽃송이가 도깨비방망이 같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