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같은 노랑이다 보니 조금 떨어져서는 민들레와 구분이 안되요...ㅎㅎ
수선화도 지금 한창이지요.
품종이 많이 개량되어 가지가지입니다...ㅎㅎ
너무 공손해 짤려서 물통에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요...ㅎㅎ
금낭화...어여쁜 복주머니를 가지고 전설 속에서 너무 서글프게 며느리 혀를 내밀고 있습니다...ㅎㅎ
명자 흑광...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지요...ㅎㅎ
민들레 씨앗...애증의 대상입니다...ㅎㅎ
민들레가 애는 색이 하얗습니다.
매발톱...이쁜 애가 고개를 너무 숙여 사진 찍기가 어려워요...ㅎㅎ
길섶농원의 봄은 할미에서 시작되는데...벌써 머리를 헤쳐 풀었습니다.
한단계 더 클라이막스가 남아 있지요...ㅎㅎ
할미가 노랑이도 있습니다...ㅎㅎ
원종튤립
아침에 입을 꼭 다물고 눈깔사탕 모양이더니...
해를 받으니 속을 다 보여 줍니다...ㅎㅎ
미나리아재비꽃...꽃에서 뺀질뺀질 광채가 납니다.
누운큰주름
장미조팝...꽃송이를 자세히 보면 장미꽃같이도 생겼어요...ㅎㅎ
패랭이도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길섶농원의 패랭이 군락도 제법 볼만할겁니다...ㅎㅎ
차가플록스
아주가
애기아주가
애기홍옥과 옛날맷돌 그리고 돌단풍의 콜라보가 그럴듯 한가요...ㅎㅎ
'살아가는 이야기 > 영농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주의 길섶농원 꽃소식(2017.5.5~12) (0) | 2017.05.15 |
---|---|
금주의 길섶농원 꽃소식(2017.4.22~28) (0) | 2017.04.29 |
금주의 길섶농원 꽃소식(2017.4.8~4.14) (0) | 2017.04.14 |
금주의 길섶농원 꽃소식(2017.4.1~7) (0) | 2017.04.07 |
금주의 길섶농원 꽃소식(2017.3.19~25) (0) | 2017.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