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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우난초

 

 

 

 

 

 

새우난초

학명: Calanthe discolor Lindl.

 

 

 

 

 

 

 

 

 

종코드(url_no): 29244 /이명: 새우란 /영명: Common Calanthe /꽃말: 미덕

분류: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새우난초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국 / 한국(충청남도 태안군; 전라남도; 제주도)  /서식: 산비탈, 숲속 음지의 비옥한 곳 /크기: 화경(花莖)은 높이 30-50cm /개화: 4~5월

생약명: 全草(전초) 또는 根莖(근경)을 九子連環草(구자련환초)라고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마디가 많고, 잎은 두해살이로 첫해에는 곧게 자라지만 다음해에는 옆으로 늘어진다. 4~5월에 백색 또는 담홍색 꽃이 핀다. 민간에서는 뿌리줄기를 강장제로 쓰기도 한다. 숲속이나 대나무 밭 등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Calanthe discolor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새우난초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924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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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이년생으로서 첫해에는 2~3개가 다발로 자라지만 다음해에는 옆으로 늘어지고 도피침상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15-25㎝,나비 4-6㎝이며 잎밑이 날카롭고 끝은 뭉툭하거나 날카로우며 세로로 주름져 겹쳐져 있다. 

 

열매는 삭과이고 밑으로 처진다. 

 

꽃은 4~5월에 피며 화경(花莖)은 높이 30-50cm로서 잎 사이에서 나오고 자방과 더불어 짧은 털이 있으며 1-2개의 비늘같은 잎이 달리고 10여개의 꽃이 길이 15cm정도에 걸쳐서 총상으로 달린다. 포는 피침형이며 길이 5-10mm로서 마른 막질이고 꽃받침잎은 자줏빛이 도는 갈색으로서 길이 15-20mm이며 꽃잎은 백색, 연한 자주색 또는 적자색이다. 순판은 3개로 깊게 갈라지고 중앙열편은 끝이 오므라지며 안쪽에 3개의 능선이 있고 거(距)는 길이 5-10mm로서 자방과 평행하며 자방보다 짧다. 

 

근경은 포복성이며 마디가 많고 염주형이며 수염뿌리가 다수 있다. 

 

중국 / 한국(충청남도 태안군; 전라남도; 제주도) 

다년생 초본. 

화경(花莖)은 높이 30-50cm 

 

산비탈, 숲속 음지의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광선: 음생  /토양: 비옥 

 

▶비옥한 환경조건을 좋아하므로 개화 후에는 반드시 하이포넥스와 같은 비료를 적당히 주는 것이좋다. 강한 직사광선이 닿는 것은 피하고 겨울철에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재배용토는 통기성과 배수성을 좋게 하고 적당한 보습성을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중부지방에서 노지재배하는 경우, 여름에 그늘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식재하여야 한다. 특히 겨울철 잎이 마르지 않고 통기성을 좋게 하기 위하여 가랑잎 등으로 가볍게 멀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평분에 심어 분물로 감상하는 것이 일반적인 감상법이다. 남부지방에서는 정원수의 하분에 심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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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全草(전초) 또는 根莖(근경)을 九子連環草(구자련환초)라고 하며 약용한다.

 

①6-7월 개화 수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그대로 썰어 사용한다.

②약효 : 散結(산결), 해독, 活血(활혈), 舒筋(서근)의 효능이 있다. 편도선염, 淋巴腺炎(임파선염), 痔瘡(치창), 타박상, 腫毒(종독)의 치료에 쓰인다.

③용법/용량 : 9-15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서남해안 및 제주도에 20여 곳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도 풍부하다. 꽃이 아름다워 야생화로 훼손이 심하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유사종

▶금새우난초: 잎은 타원형, 긴 잎자루가 있고 길이 20-30cm, 나비는 10cm가량이다.

▶여름새우난초: 대부분이 해발 500m 이상되는 지역에서 자생한다. 

 

특징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많고, 전세계에 약 200종, 우리 나라에는 약 3종이 분포한다. 근경은 기고 염주모양, 수염뿌리가 많다. 

 

병충해

주로 연부병과 탄저병 피해가 심하며 간혹 흑반병이나 갈반병의 피해도 나타난다. 충해로는 진딧물과 응애 피해가 심하며 개화기에는 야도충(밤나무유충)피해에 유의하여야 한다. 

병해에는 통풍관리와 적당한 온습도 유지가 최선의 예방책이며 주기적으로 만코지나 디포라탄, 다코닐 등으로 예방위주의 방제를 실시한다. 진딧물과 응애 피해는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토록 한다. 

[취약종] 평가내용:취약종 / 국가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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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신문

 

 

[우리꽃 세상] 난초의 고귀함과 야생화의 청순한 매력 - 새우난초 -

 

이른 봄부터 여름에 걸쳐 감상할 수 있는 우리 자생난이 새우난속들의 난이다.

새우난초속(屬)의 난에는 새우난초를 비롯해 한라새우난, 금새우난, 신안새우난, 다도새우난, 여름새우난이 있다.

 

새우난초는 몇 가지 계통으로 나누어 부르고 있다.

갈색에 흰색이 들어간 ‘새우난’,

노란색 꽃이 피는 ‘금새우난’,

홍자색으로 피는 ‘여름새우난’

주로 3종의 새우난초를 기본 계통으로 하여 자연교잡에 의한 여러 가지 품종으로 다시 나뉜다.

 

새우난초는 마디가 깊게 패인 줄기가 나는데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염주모양이며 잔뿌리가 돋는다.

다 자라면 50cm 정도의 키가 되는데 잎은 두해살이로 첫해에는 2~3개가 뿌리에서 나와 곧게 자라지만 다음해에는 옆으로 늘어져 긴 타원형이 된다.

난초의 고귀함과 야생화의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꽃이 새우난초속 식물이다.

 

 

◇ 자생지와 분포

우리나라 남부해안과 서해안의 안면도 일대, 제주도의 한라산 남쪽의 해발 600m 이내에서 자란다.

하지만 야생에서는 쉽게 볼 수 없어 환경부에서 특정야생식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식물이기도 하다.

 

새우난초의 자생지역

 

 

 

 

◇ 재배와 번식

새우난초는 비교적 키우기 쉽고 번식이 잘되는 상록성이다.

잎이 비교적 크지만 윤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매우 화려한 원색을 띄고 있는데 꽃받침과 겹꽃잎은 붉은색이 도는 갈색이고 입술꽃잎은 백색과 연분홍색이 섞인 미묘한 빛깔을 담고 있다.

금새우난은 꽃이 많이 붙으며 밝은 노란색의 단색이지만 기품 있고 향기가 있다.

 

새우난초의 자생지는 습기가 많고 나무그늘이 드리워진 남도와 해안이다.

따라서 추위와 더위에 약하고 건조한 것도 싫어한다.

그래서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충분히 물을 주어야 하고 직사광선이나 겨울의 냉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4월 하순에서 5월 하순 사이에 개화하는데 자주 분갈이를 하면 개화가 잘되지 않는 습성이 있다.

번식은 주로 포기나누기로 한다.

재배 토양은 일반 난석을 이용할 수 있다. 굵은 마사토(산모래)에 부엽토를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재배 장소는 반그늘이 좋다. 심을 때는 눈이 깊이 묻히지 않도록 심고 거름을 충분히 준다.

 

◇ 이 용

워낙 자생장소가 한정되어 있고 귀한 종이라서 감상용 기르기 이외에는 특별히 이용할 엄두를 못 내고 있다.

필자의 농원에서 여러 종을 기르고 있지만 실내정원이나 전시장에서 기획물로 군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김창환 / 전 한국4-H본부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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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난의 변이종

 

 

 

 

 

 

 

새우난초라고 부르는 것은 根莖이 연속된 結節이 마치 새우등의 마디 같아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속명 Calanthe는 희랍어의 "아름답다" 와 "꽃"을 의미한다.

 

춘란의 자생지에는 의례 새우난초를 볼 수 있다.

춘란보다 좀 습기 있는 숲속 나무 밑에 군생하는 것 을 흔히 본다.

南道각지에 분포되어 인가근처에서도 간혹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애란인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웃나라 일본만해도 자국의 이 새우난초를 원예화하여 국외로 수출하고 있다.

 

새우란은 자연교배로 생겨난 자연교잡종이 많고 화색이 다양하여 紫, 紅, 桃色, 白色, 黃色 등 변화가 풍부하다.

화판과 순판의 형도 다양하지만 색채의 대조가 묘하여 자연의 조화에 머리가 저절로 숙여진다.

花形도 여러 가지, 호화스러운 것, 가련한 것, 방향을 뿜는 품종, 조촐하고 수줍은 것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특징을 갖추어 어느 것이나 난 특유의 품격을 지니고 있다.

더욱이 재배에 강하여 정원수림하에 심어 下草로 하면 잘 어울리고 직사일광 하에서만 아니면 어디서나 잘 생육하여 꽃을 잘 피워준다.

 

株를 캐내어 지하부를 물에 씻으면 엄지손가락 마디 만한 구경이 염주처럼 여러 개 달려 있다.

各個 球莖에서 흰 수염뿌리가 양쪽으로 길게 자라나 있다. 잎은 근경에서 나와 2~3매 긴 타원형이며 基部는 가늘다. 잎의 길이 15~25cm.폭 4~6cm쯤 이나 수조의 종맥이 있다.

 

재배 정원 밑 배수가 좋은 곳을 택하여 깊이 20cm 폭 20cm의 고랑을 파고 여기에 낙엽을 긁어 채우고 발로 밟아 다진다.

그 위에 왕모래2, 부엽1을 섞어 10cm 쯤의 두께로 펴고 새우난초를 심는다.

이 때 구경의 깊이는 구경이 흙에 묻힐 정도로 한다.

 

시기는 한 여름과 동절기를 제외하면 언제든지 무방하다.

엄동을 위하여 늦은 가을에 낙엽을 덮고 왕겨를 10~20cm 두께로 덮어두면 서울에서도 동상을 받을 염려가 없다.

새우난초를 분에 심어 가꾸면 재배 관리도 쉽고 개화기엔 실내에서 관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생지에서는 사력(砂礫 ; 모래와 자갈)위에 낙엽이 싸인 부엽에 뿌리를 뻗고 살아간다.

화분에 재배할 때도 그와 같이 부엽토를 섞어 쓰면 좋을 것 같으나 실제로는 결과가 아주 불량하다.

그도 그럴 것이 자생지는 대지에서 무한한 공기가 끊임 없이 토양 가운데로 통할 뿐 아니라 낙엽이 분화하는 과정에서 식물에 이로운 균류가 번식하여 토양의 입단(粒團)으로 형성된다. 이 때문에 비가 내려도 흙이 다져지지 않고 늘 다공질로 유지된다. 또 이 균류는 직접적으로 난의 영양으로 섭취되기도 한다.

 

채취할 때 그 토양을 살펴보면 부엽 속에 균류가 하얗게 얽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 밑의 흙이 동글 동글한 들깨알 같은 것은 토양이 입단화한 것이다. 그

런데 국한된 분내에서는 이런 대자연의 작용을 바랄 수 없다.

그러므로 통기성과 통수성을 좋게 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것이다.

부엽토는 처음에는 그런 대로 좋으나 얼마 안 가서 관수에 의하여 다져지며 유해균에 의하여 부패하고 미세화하여 통기는 물론 배수도 불안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뿌리는 썩고 잎은 병들어 버린다. 이래서 난은 礫砂에 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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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맑은영혼/마용주님, 스텔라님, 돌콩님, 나그네/夫南基님, 섬지기/임경팔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나그네철님, 들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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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글쓴이 : 호남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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